5일 중국 원자바오 총리는 제11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 연설에서 "올해 경제 성장을 위해 적절한 통화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올해 경제 성장에 필요한 만큼 총 통화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5조 위앤 이상의 신규대출을 통해 통화량을 17% 가량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신용시장의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중소규모의 금융기관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 자금 조달시장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타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에너지소비, 오염 및 과잉생산은 억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 다음 자금수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채널을 보호함으로써 통화정책 전달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마지막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 흐름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금융안정성 및 안보 유지에도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