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9시 36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0.35엔, 1.11% 하락한 7149.37엔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 지수는 이날도 7100선을 위협하면서 지난 해 10월 27일 기록한 종가기준 거품 붕괴 후 최저치를 사흘째 장중 하회하는 등 저점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 증시가 닷새째 속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미국 은행들의 부실 우려도 부담이 되고 있다.
전날 요사노 재무상의 발언으로 부각된 증시 부양책 기대감은 다소 퇴색된 모습이지만 환율 상승과 함께 연기금의 매수주문 유입 등이 관측되면서 적극적인 매도주문은 제한됐다는 분석이 제출됐다.
민주당 오자와 대표의 비서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은 정국 혼란 우려를 가중시켰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다.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쓰비시 금융지주와 캐논 등 대형주들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98.20엔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