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은 기아자동차의 판매가 0.4% 늘어나는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양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데이터(AutoData)는 올 2월 미국시장 전체 자동차판매가 연율 912만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미국산 브랜드의 판매량은 연율 629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입차 판매량은 전월 282만대에서 284만대로 늘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브랜드 별로는 GM이 12만 6170대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53.1% 감소했으며, 포드 역시 9만 9050대로 4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슬러는 44.0% 감소한 8만 405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브랜드 역시 40% 가까이 판매고가 감소했다. 도요타가 10만 9583대를 팔아 전년대비 39.8% 감소했으며, 닛산 역시 37.1% 감소한 5만 4249대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쓰비시도 판매량이 5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국내차 브랜드는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달 3만 621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하는데 그쳤으며 기아차는 2만 2073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0.4%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