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서비스 품질도 산업평균 상회: J.D. Power의 ‘2009 Customer Service Index(CSI,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현대차가 처음으로 산업평균을 상회(1,000점 만점에 763점 vs 산업평균 761점, Toyota 736점, Honda 762점)했다. 이로써 현대는 ‘2008 Vehicle Dependability Study (VDS, 내구성 조사)’에서 놀라운 개선을 보이며 내구성 품질 경쟁력까지 인정받은 데 이어 미국시장에서의 서비스 품질도 우수함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동사가 06년 말부터 시행해온 ‘딜러 개선 프로그램’의 결과로 판단된다. 또한 원/달러 환율 상승이 지속된 것도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미국판매 강세 지속될 전망: 서비스 경쟁력은 재구매율과 딜러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사의 미국판매 강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로써 현대차의 2월 미국판매는 1월에 이어 산업평균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산업수요가 전년동월대비 두자리수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차의 2월 판매는 전년동월 판매대수(31,090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forward 목표 PER 10배를 적용한 6개월 목표주가 70,000원을 유지한다.
■ 독점 딜러 비중 확대할 예정: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CSI는 차량 보유자의 유지보수나 수리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04~08년형 모델 차량의 보유자 106,05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대는 미국에 800여개의 딜러를 갖고 있는데 앞으로도 딜러의 수는 유지하면서 독점 딜러 비중을 08년 말 55%에서 09년 말 60%(vs Toyota, Nissan 70%, Honda 80%)까지 올릴 예정이다. 동사는 VDS에서 08년 처음으로 산업평균을 상회했다. 금번 CSI 결과는 또한 2004년 ‘Initial Quality Study(IQS)’에서 7위(vs 2003년 23위)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산업평균을 추월했던 때를 상기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