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우존스등 외신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대만정부가 당초 이번주내 발표 예정이었던 D램 업체 지원 방안이 다음주말까지로 연기된다.
김장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외신보도를 보면 대만정부의 D램업체 지원방안이 당초 이번주에서 다음주로 연기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일단 대만정부가 엘피다 그룹 (엘피다와 대만의 파워칩, 렉스칩, 프로모스)과 마이크론 그룹 (마이크론과 대만의 난야, 이노테라)중 어디를 지원할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 2개 그룹을 1개로 통합하는 대형 M&A(인수합병)가 이닌이상 한국업체에 별 영향 없을 것"이라며 "대만정부의 지원 방안 늦추어질 수록 한국업체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 예측은 1개 그룹을 20억~30억 달러 규모로 지원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나 과서 사례에서 확인되듯이 M/S(시장점유율)는 오히려 1, 2위 선두업체(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만정부의 지원안이 결론적으로 한국업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시각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