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지수가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급락한 가운데 역외 NDF선물환율도 1503/1508원으로 종가를 형성하며 현물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하고 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분 현재 1509.50/1510.00원으로 전날보다 20.50/21.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1509.20원으로 전날보다 18.7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503.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4.5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장초반 전고점인 1515.00원을 다시 형성하는 흐름을 나타나내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윤증현 장관은 이날 외환시장을 두고 볼 것이며 정부 당국자가 환율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증시가 다우지수 급락에 영향받으면서 1050선까지 밀리고 있는 가운데 환율은 당국의 개입 없이는 지속적으로 상승탄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국내 증시 급락세와 더불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국의 개입이 어느 정도 나올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