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용원)의 제일모직 종목분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제일모직(001300, BUY)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 주가는 당분간 좀더 횡보할 듯. 과거 동사의 주가가 실적과 매우 정직하게 연동되었던 점을 고려할 때, 2008년 4분기부터의 감익 추세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될 때가 주가 반등 시점일 듯.
▶ 1분기 동향
12월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으나 여전히 어려운 시기 보내고 있어, 1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 440억원 (당사 447억원, -19.7%YoY)에 난색.
▶ 케미칼: 12월 가동률 50% -> 현재 80% 초반까지 상승. 그러나 ~90%에 달하던 가동률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가동률 상승이 필요함. 또한, ABS, PS등 일반 제품가격 하락과 EP(Engineering Plastic) 가격도 하락세.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YoY, QoQ 감소 전망.
▶ ECM: 09년에도 실적이 가장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최악의 업황 지나고 있어 ECM 부문 1분기 실적도 저조할 전망. 또한, 08년 1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한 역기저효과도 있음. 연간으로는 여전히 3개 사업부중 가장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부문 신제품 양산화와 디스플레이 업황 추이, 편광판 증설 등이 변수가 될 듯.
▶ 패션: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는 상황. 1-2월 매출/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3월 신상품 판매가 수익성 변수. 현재 소비 심리/여건을 고려할 때 1분기 실적 개선은 또한 어려울 전망임. 연간으로는 전년 수준의 수익성 (영업이익률 5.1%)을 예상하고 있음.
▶ 그밖의 이슈
재료는 하반기에 있다는 판단임. 할인 요인이었던 패션 부문이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는 판단이고, 아무래도 동사의 실적이나 주가 변수가 될 부문은 ECM 부문임.
1) 업황 회복 가능성, 2) 삼성전자 (005930, BUY)의 40나노 DRMAM 양산화에 따른 제일모직의 반도체 신제품 양산 가능성 3) 편광판 수율 향상과 증설 가능성 등에 대한 기대감이 1분기 이후가 되어야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현대증권 나은채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