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17.26포인트, 0.78% 상승한 2227.12로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인 상하이 B지수도 전날보다 3.13% 상승한 142.1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정부가 전자통신산업 부양책을 통과시키면서 관련수혜주들이 상승세를 견인하는 모습이었다.
전날 급락했던 철강주들이 반등한 점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정부가 향후 철강 생산량을 5억톤 수준으로 억제할 것이라는 관측에 철강가격이 안정화 될 것이라는 기대심이 확산됐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 한중리서치팀의 오승훈 팀장은 "전국인민대표자회(전인대)를 앞두고 철강진흥정책 세부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철강 생산량을 제한함에 따라 가격이 다소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오승훈 팀장은 "다만 최근 철강가격이 하락기조를 이이갈 가능성이 있으며 재고조정에 따른 가격상승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오늘 철강주들의 반등이 재상승으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