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바이오주들의 주가상승에는 정확한 현재의 매출수치 보다는 미래 성장성이 작용되기 때문이다.
18일 바이오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최근 주식시장에서 미래성장성을 담보로 셀트리온등 바이오주들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한양이엔지의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셀트이온은 이날도 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뛰며 기존 코스닥 시총 1위인 태웅을 내려 앉히고 1위로 등극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1조 6200억원이다.
바이오주가 강세를 끈 배경에는 최근 새정부를 꾸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8년간 금지돼 온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는 대통령령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 바이오주들이 다시 재부각되면서 바이오관련 설비사업을 맡고 있는 한양이엔지의 수혜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
이는 바이오주들이 성장성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바이오관련 설비투자가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중 한양이엔지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클린룸 수주설치등 바이오관련 설비경험을 가진 업체 가운데 하나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셀트리온의 성장은 셀트리온 관련 설비 업체들에게도 2차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