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자회사인 웅진에너지(80.10%)와 웅진폴리실리콘(78.60%)를 통한 태양광사업이 조만간 실적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수처리 사업을 하게 될 웅진케미칼의 지분 40.08%를 보유한 웅진코웨이(32.74%)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의 공태현 애널리스트는 16일 "태양광발전에 사용되는 잉곳을 생산하는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이미 수백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다"며 "2010년 하반기부터 웅진폴리실리콘이 본격생산에 들어갈 경우 태양광부분의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도 "웅진에너지는 영업이익이 50% 내외일 정도로 높다"며 "올해도 900억원 내외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 애널리스트는 "웅진그룹의 수처리 사업은 웅진케미칼이 필터를 담당하고 웅진코웨이가 사업전반을 총괄하는 구조"라며 "다만 이 분야는 매출이 가시화되는데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오는 26일 대우증권이 진행중인 녹색성장 포럼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32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직전거래일보다 1.57% 하락한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간에 웅진코웨이는 0.91% 하락한 2만7050원에 웅진케미칼은 0.58% 상승한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