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당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선 최근에 확대 개편된 중소기업 지원조직을 활용해 금융지원 및 환위험 헤지, 컨설팅 제공 등 포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행장은 또 "그간의 수은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경제협력 투자은행으로 우뚝 서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를 위해 조선과 플랜트산업의 뒤를 잇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수출산업화하려는 노력은 그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환경, 녹색산업, 해외자원개발 등 에너지산업 그리고 서비스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위기극복의 최일선에서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국민들은 우리를 '신의 직장'이라는 비아냥이 아니라 '신도 감동한 직장'이라는 송사를 내릴 것"이라고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