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이미 연체 단계로 들어선 주택소유자들에 대해서도 혜택을 확대하는 것으로, 그 전 단계까지만 지원하는 기존의 방안과는 다소 차별화된다. 다만 모기지 채무자들은 상환능력 평가 시험(Standard Reappraisal)을 통과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도 미국 정부의 모기지 지원 방안이 1주 내로 발표될 것이며, 이와 함께 의회에 모기지 상환 조건을 수정하는 방안들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티모시 가이트너(Timothy Geithner) 재무장관은 금융구제안 발표를 통해 주택차압을 막기 위해 500억~100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상원예산위원회 증언에 나서 그는 정부의 재원을 총동원해서라도 모기지 상환액을 삼각하고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구체안 공개에 대해 여전히 꺼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미 정부의 모기지 지원 기대로 증시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면서 S&P와 나스닥은 상승한 반면, 다우는 낙폭을 일부 축소한 채 약보합세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