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는 전날보다 4.99% 하락한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우리금융의 자산건전성 우려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봤다.
한국투자증권의 이준재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악화는 일회성 충당금이 증가하고 CDS/CDO 손실을 상당부분 털어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만큼의 악화가 지속되지는 않겠지만 올해도 크게 개선될 여지는 없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이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추가하락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HMC투자증권의 구경회 애널리스트도 "우리금융은 자산건전성이 좋지 않아서 안심하기 어렵다"며 "올해도 그리 좋아지기 힘들기 때문에 추천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가 자산건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 것은 건설과 소호 분야 등의 위험부분의 대출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지난해 4/4분기 무려 6648억원의 손실을 내며 4년 3분기만에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