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소재지는 인천이지만 사실상 서울과 인천 모두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이들 회사들은 인천시가 주소지만 인천에 두지 말고 인천에 실질적인 본사 기능을 이전해 달라고 요청해오면서 최근 이전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5개사 모두 당장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인천으로 사업조직을 대거 옮긴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따라서 2∼3년 안에 영업 등 일부 조직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천 역으로 본사 기능과 조직을 옮겨 명실상부한 인천 지역 건설사가 되는 것이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조직 이동이 기업에게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지역사회의 꾸준한 요청이 있고 경인운하 사업 등 이 지역 건설물량이 확대되고 있어 건설사로서도 실질적인 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