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2월 도매재고 증가율이 전월비 -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0.7%보다 두 배나 악화된 결과이다. 11월에는 -0.9%(-0.6%에서 하향 조정)를 기록한 바 있다.
도매판매도 12월에 전월비 3.6% 감소해 6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도매판매 속도가 재고에 비해 뒤쳐지면서 12월 도매 재고/판매 비율은 전월의 1.24 개월에서 1.27 개월로 상승했다.
재고/판매 비율이란 지금의 판매 속도로 현재 재고를 모두 처분하는 데 드는 기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도매재고 결과가 금융시장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도매재고는주로 이코노미스트들이 GDP 추정치를 조정할 때 이용되고 있을 뿐이다. 도매재고는 계절 조정치이지 물가변화를 감안한 수치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