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엔화 강세에 따른 영향으로 일본 셋트및 부품 업체들의 1/4분기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20~50%로 악화될 전망"이라며 "반면 삼성전기나 LG전자 등에게는 수혜 클 듯 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는 엔화 강세를 바탕으로 하는 환율 영향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소니와 무라타등 일본의 주요 셋트 및 부품 업체들은 1/4분기에 마이너스 20~50%의 대규모 영업손실률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에 반해 김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경우 소폭이나마 영업 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삼성전기의 영업손실률도 마이너스 3%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는 "부품 분야에서 MLCC와 패키지기판 LED등 주력 제품의 대부분을 일본 업체들과 경합하고 있는 삼성전기에게 수혜가 집약될 것으로 예상되고 셋트는 평판TV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디지털이미징의 디지털 카메라도 주로 일본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지만 DSLR 분야의 경쟁력 여부가 더욱 중요한 요인이고, PDP는 LCD 대비 경쟁 열위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