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환율 수혜로 영업이익이 2500억원 수준이었으나 분기말 적용환율이 급락하고, 강재가격 인상 영향 등으로 예상치의 절반에도 못미쳤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환율 수혜로 11월까지 예상됐던 동사 영업이익은 2,500억원 수준이었으나, 기말환율 하락으로 매출 예상치 대비 12.6% 하회. 강재가격 인상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예상치 대비 54.6% 하회. 그러나 QoQ 대비 21% 증가한 양호한 영업실적 시현
외화관련순손실 등으로 분기 적자 전환
외화차입금을 이용한 자산부채 헤지전략 사용으로 외화관련순손실 550억원 발생. 금융비용과 지분법손실, 지분법손실에 대한 손금불산입으로 법인세 비용 증가 등으로 분기 적자 전환. 수빅조선소는 2009년 10척 인도예정이며, 매출 확대 등으로 지분법 손실 축소 예상
부동산 가치를 기업가치에 본격 반영하려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요구
인천 북항 배후지 개발안은 국토해양부에서 원안 승인. 그러나 국내 PF 및 분양시장 위축, 북항 이외에 남항, 신항 개발 동시 진행 예정으로 공급 과잉 및 경쟁 심화 가능성 존재. 현 시점에서 공시지가 이상의 개발가치를 기업가치에 반영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
▶ Valuation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2009년 EBITDA 23.4% 하향 조정. 비영업가치 비중이 큰 동사 특성상 실적 조정에도 목표주가 변동 수준은 아니므로 기존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동사의 4Q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모두 양호한 실적이나, 당사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주 이유는 월별 환율(11월 환율 1,482원)로 매출 인식 시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되었으나, 분기말 환율(1,257원)로 매출을 재인식하는 과정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조선부문 매출 6,806억원, 영업이익 1,173억원(영업이익률 17.2%), 건설부문 매출 4,610억원, 영업이익 287억원(영업이익률 6.2%)을 시현하였다. 조선부문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5%p 하락하였으며, 건설부문은 전분기 대비 5.5%p 개선되었다. 조선부문 영업이익률 하락은 강재가격 인상 영향(270억원 추가) 때문이며, 건설부문은 수빅관련 매출 증가로 이익률이 개선되었다.
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적자전환하였다. 순금융비용 230억원, 외화관련순손실 554억원, 지분법 손실 386억원 등 영업외비용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수빅조선소 관련 지분법 손실을 법인세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함에 따라 법인세 비용이 증가하여 분기 적자 전환하였다.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함에 따라 2008년과 2009년의 EBITDA를 23% 하향 조정하였다. 그러나 동사 목표주가 산정시 부동산 등의 비영업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실적 조정에 따른 목표 주가 변경요인은 미미하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33,000원을 유지하며, 투자의견도 종전과 같이‘HOLD’로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