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5일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지난 4/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최근 나온 해외매각 관련 보도는 지식경제부의 오보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반도체 시장에 대해 "지난 4/4분기 반도체 시장이 바닥이 아니었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본다"며 "빠르면 하반기에 호전될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다행스럽게도 공급측면에서는 상당한 변화조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시나리오별 대응 내지는 현금흐름 중시의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기술 경쟁력, 원가경쟁력을 확실히 확보하는 것이 캐파확보 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올해 업황 곡선이 약간 위로 들어 올려진 L자형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와 관련, "올 상반기 수요가 오를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지만 하반기가 되면 경기 자체가 회복 될 것으로 보여 내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만 업체인 프로모스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그는 "대만의 프로모스와의 기술계약은 54나노 기술 이전 계약을 해서 시현상태에 있다"며 "만약 프로모스가 기대와 달리 다른쪽으로 흡수합병된다며 54나노 기술 이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프로모스와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