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2월 증시도 당분간 박스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나 경기개선조짐의 확인여부에 따라 상단이 소폭 상승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146.34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5.77포인트, 1.36%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26포인트 상승한 367.1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6.24포인트, 1.40% 하락한 1145.87로 출발해 1% 대의 하락폭을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554억원과 18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5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41억원의 차익매도와 5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98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55포인트, 1.68% 하락한 149.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88계약과 1063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32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 철강금속, 전기가스 등의 하락폭이 크다. 반면 종이목재, 증권, 의료정밀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중공업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전략파트장은 “2월 국내증시는 1050~1240선에 박스권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전략으로 종목별 대응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IT.자동차 등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강화되는 업종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