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가 발표한 2008년 12월 및 2008년 전체 자동차 생산 및 수출 동향에 따르면, 12월 일본 자동차 생산량은 72만 5552대로 전년동월대비 25.2% 급감했다.
같은 달 일본의 자동차 수출 규모는 42만 2077대로 전년동월대비 33.6%나 줄어들었다. 3개월 연속 급감 양상이 이어졌다.
2008년 전체 차 생산량은 1156만 3629대로 전년대비 0.3% 감소해, 7년 만에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 미국 금융 위기가 본격화된 지난해 10월 이래 각사가 일제히 감산에 나선 것이 연간 생산량이 감소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연간 수출량은 672만 7091대로 전년대비 2.7% 증가, 7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12월 차 생산 중 승용차 생산량응 62만 5921대로 전년대비 25.1% 줄었으며, 이 중에서 200cc 이상의 보통승용차는 29만 8698대로 41.6%나 폭감했다. 소형차는 19만 9913대로 5.7% 줄어드는데 그쳤다. 660cc 이하의 미니카 생산량은 12만 7310대로 13.4%나 증가했다.
트럭 생산은 8만 9023대로 27.8% 감소했고, 버스는 1만 608대로 71%나 생산량이 증가했다.
참고로 12월 일본 국내 차 판매량은 30만 6319대로 전년동월대비 16.7% 감소했다. 2008년 전체로는 508만 2235대가 팔려 전년대비 5.1%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