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전 9시 57분,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영화 '쌍화점'은 총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됐으며 유나이티드픽처스는 관객 350만명이 손익분기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픽처스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쌍화점의 누적 관객수는 362만 3216명으로 향후 총 관객수 400만명 돌파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나이티드픽쳐스는 쌍화점의 수익 지분 64%와 해외판권을 갖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계약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 독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대만, 홍콩 등에 이미 156만 달러 규모로 해외 선판매가 이뤄진 상태다.
유나이티드픽처스 해외 세일즈 대행사에 따르면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쌍화점의 해외 영화시사회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나이티드픽처스 관계자는 30일 "최근 선판매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해외에 150만 달러 이상 판 것은 의미있는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쌍화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에서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웰스브릿지 관계자는 쌍화점의 흥행가도와 관련 "유나이티드픽처스가 쌍화점 흥행으로 수익이 늘어날 경우 지분법에서 평가이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웰스브릿지는 지난 19일 영화제작투자업체인 유나이티드픽처스의 주식 30만주(75%)를 49억5000만원에 취득하며 인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