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매출 3조4323억원은 전년(3조2491억원)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이는 발신통화 매출이 전년 대비 6.7% 증가한 9964억 원을 달성하는 등 가입자 증가 및 통화량이 많은 가입자의 지속적 유입에 따른 것이다.
데이터 서비스 매출도 SMS요금할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메시징 및 무선인터넷 사용 증가와 모바일인터넷서비스 OZ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2924억 원) 대비 6.9% 증가한 312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해 4월 출시한 OZ는 12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52만5000명을 돌파해 향후 OZ서비스를 통한 데이터 매출의 지속적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3239억 원)대비 17% 증가한 3790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2753억 원) 대비 3% 증가한 283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성과 측면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치열한 경쟁 상황과 하반기 시장 안정화의 급격한 변화속에서도 시장상황에 대한 전략적 대응으로 순증 40만 명, 누적 가입자 821만 명을 달성해 지난해 17.95%의 시장점유율을 18%로 소폭 확대 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월 평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3만 4,752원으로 접속 요율 하락, 망내할인 및 결합상품 등 할인 요금 가입자 증가 및 SMS요금 인하 등의 요인으로 전년 (3만 5,640원) 대비 2.5% 감소했으나, 발신 기준 인당 월 사용량은 전년 188분 대비 6.5% 증가한 200분을 기록하는 한편, 4분기 ARPU는 35,447원으로 직전 분기(34,418원) 대비 3% 증가했다.
지난해 총 투자는 가입자 증가에 따른 1x 네트워크 커버리지 증설 및 Rev.A 확대 등에 연간 가이던스 7000억에 근접한 6940억 원을 집행했다.
부채비율은 대비 8.5%p 감소된 96.2%, 순차입금 비율은 전년대비 2.5% 감소한 35.7%를 기록하는 등 현금흐름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재무구조도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008년 4/4분기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8458억 원) 대비 4.7% 증가한 885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63억 원) 대비 26.6% 증가한 713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561억 원) 대비 28% 감소한 40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4/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통화요금에 따라 적립되는 이지포인트 요금전환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일시적 충당부채 설정 결과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지포인트로 요금할인 등 사용처를 다변화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의 누적 이지포인트의 100% 전액을 충당부채로 설정하게 돼 일시적으로 판촉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에는 경기 변동성 및 의무 약정제 비중증가 등을 고려할 때 30% 이상의 시장 축소가 예상되지만, LGT는 차별화된 서비스 및 상품 경쟁력을 토대로 30만 이상 순증 가입자 확보,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대비 5% 이상 성장, 영업이익율은 서비스 매출 대비 1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총 투자는 네트워크 투자, IT투자 등을 포함해 6000억원 규모를 계획하고 있다.
김상돈 LG텔레콤 상무(CFO)는 "올해에는 실물경기의 침체 및 불안정한 금융시장에 대비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재원확보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철저한 현금흐름 중심의 경영을 실행할 것"이라며 "근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고객 관점 서비스, 고객 케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모바일 인터넷 리더' 라는 중장기 전략하에 OZ를 통한 데이터 사업성장, 4G 주파수 확보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