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KTF는 전일 실적발표를 통해 서비스매출액 1조 5340억원(+4.6% y-y)과 영업이익 2077억원(+60.7% y-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정 애널리스트는 KTF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제시했다.
이러한 근거로 그는 KTF의 4/4분기 실적에서 확인된 시장 안정화에 따른 해지율 하락이 구조적인 현상으로 굳어지면서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놀라운 주가희석(dilution) 최소화와 시너지효과 등으로 대변되는 KT와의 합병에 따른 긍정요인들이 KTF 주주에게도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정 애널리스트는 KTF의 12개월 목표주가로 종전대비 5% 상향 조정된 4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KTF가 제시하는 합병KT의 목표주가인 6만2000원에 합병비율(1:0.719)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라고 정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다음은 KTF 리포트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4,000원(5% 상향 조정)
KTF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①4분기 실적에서 확인되듯이(아래 표 참조) 시장 안정화에 따른 해지율 하락이 구조적인 현상으로 굳어지면서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으며, ②놀라운 Dilution 최소화 및 시너지효과 등으로 대변되는 KT와의 합병에 따른 긍정요인들이 KTF 주주에게도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의 12개월 목표주가로 종전대비 5% 상향 조정된 44,000원을 제시한다. 이는 당사가 제시하는 합병KT의 목표주가인 62,000원에(1월 28일 합병KT 리포트 “KTF 합병 시너지 생각보다 클 것, 2009년 EPS 증가율 129% y-y” 참조) 합병비율(1:0.719)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KTF의 4분기 서비스매출액(1조 5,340억원, +4.6% y-y)과 영업이익(2,077억원, +60.7% y-y)은 당사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였다. 이는 양호한 매출액 증가를 바탕으로 마케팅비용이 적절히 잘 통제되었기 때문이다. 동사의 4분기 마케팅비용(3,950억원, -5.1% q-q)은 매출대비 25.7%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전분기(27.7%) 및 2007년 연간(28.7%)과 비교해도 개선된 수치이다. 한편으로는 과거 및 해외사례와 비교할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향후 KT와의 결합서비스로 보다 큰 폭의 해지율 하락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호전이 지속적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당사는 KT와의 합병 이후 동사의 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 비중이 2~3년 이내 15~17%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동사의 4분기 ARPU는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하였는데, 이는 3G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