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장초반 급등 이후 상승세가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한때 급등으로 인한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고, 환율은 급등한 주가와 연동되며 낙폭을 확대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5분 현재 1380.00/50원으로 전날보다 10.9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78.60원으로 전날보다 11.9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9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10원 상승 출발한 이후 꾸준하게 아래쪽으로 향하며 한때 1378.00원까지 내려섰고 이후 1380원대 부근을 유지하며 거래 진행되고 있다.
실수급 위주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 상승 변수 외에는 특별한 재료가 불거지지 않고 있는 양상이다.
코스피지수는 1160선에 바짝 접근하면서 60포인트 이상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외국인 또한 1600억원 가량의 주식 매수세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증시에 연동하며 원/달러 환율이 오르내림폭을 조절하며 1380원대 부근으로 거래를 마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출렁일 가능성은 없고 증시 움직임에 연동되는 듯 하다"며 "실수급 위주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환율이 1400원대로 갈수록 네고 부담을 느끼고 있고 움직임 상으로 증시 상승에 위축돼 크게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며 "증시 호조로 숏마인드가 좀 더 강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