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이번주 말에 나오는 산업생산 등 월말지표와 미국 FOMC의 금리결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3.28%로 전일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6틱 상승한 112.79에서 움직이고 있다.
채권시장은 경기침체와 크레딧이슈라는 상반된 재료가 있기는 하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기대감이 더 강하게 형성된 모습이다.
세계 경기침체 속에 국내 경제성장률이 올해 2%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FOMC에서 어떤 정책결정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크레딧물도 우량 등급의 경우 매수할 만하다는 투자의견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증권사 채권 매니저는 "설 연휴 지나고 산업생산 등 월말지표에 대한 기대감이 강해 시장이 강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채권 매니저는 "월말지표, 미국 연준 금리 결정 등 현재 시장엔 강세재료가 더 우세한 상황"이라면서 "지난주 충분한 조정기간을 거친 상황이라 시장은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