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22일 2008년도 4/4분기 실적발표 뒤 가진 IR(기업설명회)에서 "작년 R&D 투자규모는 1조 7000억원(글로벌포함) 수준이 집행됐다"며 "올해 R&D투자는 이 보다는 다소 늘린 금액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LG전자의 작년 설비투자 규모가 1조20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LG전자가 작년에 총 집행한 투자비용은 2조 9000억원 수준이다.
그렇지만 LG전자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작년 보다 소폭 줄일 계획이어서 올해 전체 LG전자의 투자규모는 작년 수준인 2조 900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
설비투자에서 소폭하향 조정한 투자비를 R&D투자에 더해 집행한다는 계산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작년에 설비투자와 R&D투자등에서 총 2조9000억원의 투자비를 집행했다"며 "설비투자는 작년 보다는 다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