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에 대해 가입자 절반이 체크카드, 멤버십 등의 부가혜택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마케팅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나이스R&C가 지난해 11월 한달간 전국 만 20~64세 금융거래자 1만1589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은행거래자의 36.1%가 CMA계좌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젊은층이나 고(高)자산가일수록 보유율이 높았다.
가입자의 절반(48.5%)만이 CMA에 만족한다고 답했을 뿐, 나머지는 보통이 44.7%, 불만이 6.8%였다.
특히 가입절차, 이체, 인출, 인터넷뱅킹 등 금융거래 편리성에 가장 만족했지만, 체크카드, 멤버십 등의 부가혜택, 이체, 매매시 수수료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CMA 가입회사는 동양종금이 38.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미래에셋증권(18.3%), 나머지 회사의 점유율은 모두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동양종금 CMA는 상대적으로 젊은층, 저자산가층에서 강세를 보이는 반면 미래에셋, 삼성, 우리투자, 굿모닝신한증권 등은 고자산가층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입자의 대다수(77.6%)는 직접 증권/종금사를 방문해서 가입했고 고연령층의 경우 CMA 연계은행에서 가입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CMA 상품 가입시 가족/친구 등 주변 지인(39.6%)에게 가장 많은 정보를 얻었고 그 다음이 인터넷 검색자료(19.1%), 금융기관 직원의 설명(16.7%)으로 나타났다.
20~30대는 주변지인과 인터넷, 40대 이상은 금융기관 직원설명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