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상승세는 21일 증권가가 이들의 합병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쏟아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KT의 주가는 1250원(3.15%) 오른 4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F도 500원(1.72%) 오른 2만9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진창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와관련, "경영권 보호와 외국인 지분 한도 초과를 막기위해 KT가 대규모의 신주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와는 달리 신주 발행을 최소화해 주당 가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KTF 자산 가치를 차감한 영업가치만을 고려해 적정주가는 4만8400원,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최남곤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KT-KTF의 합병 비율이 1대0.7192로 확정됐기 때문에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은 비슷한 추이를 보이겠지만 여러 요인을 감안할 경우 KTF가 KT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라며 "합병이 무산될 경우 KT는 큰 폭의 하락이 불가피 하지만 KTF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합병 비율 내에서 주가가 형성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KTF를 담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