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3.45-3.70%의 레인지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지난 주 채권시장 동향
지난 주 채권시장은 수급부담이 부각되며 지표채권은 약세를 보였으나, 단기물과 신용채권은 한은의 유동성 공급으로 강세를 지속했다. 연간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였던 2.00%에 못 미칠 수 있다는 한은 관계자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금리하락을 시도했지만, 추경 가능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국채선물 매도로 인해 지표채권은 금리상승세로 마감했다. 결국 국고채 3년 금리는 전주대비 13bp 상승한 3.61%에 마감되었으며, 회사채 (AA-) 3년 금리는 전주대비 4bp 하락한 7.39%를 기록했다. 수익률 곡선은 장단기 스프레드의 확대로 Steepening이 지속되었다.
채권시장 이슈 및 주간 전망
금주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3.45 ~ 3.70%, 국고채 5년물 4.00 ~ 4.30%의 레인지 속에 금리하락세가 예상된다. 수익률 곡선은 소폭의 Flattening이 예상되고 신용스프레드는 축소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오랜만에 지표채권의 가격조정이 크게 나타나면서 조정의 폭과 기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가격추세를 잘 나타내는 국채선물의 경우 지난 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20일 이평선을 하회하였으며, 지난 주 후반 외국인 투자자가 대규모의 차익실현을 보임에 따라 추가 조정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당사는 다음의 두 가지 요인을 근거로 지표채권의 가격조정이 빠르게 마무리되고 상승세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첫째, 경기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요일에 발표되는 4/4분기 GDP 성장률은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최악이 될 것으로 보이며, 12월 산업활동지표와 1월 수출 지표 역시 전 부문에 걸쳐 마이너스 (-) 상승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기준금리 대비 스프레드를 감안할 때 지표채권의 투자메리트가 높아 보인다.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국고채 3년 ? 기준금리 스프레드가 110bp 이상으로 확대되어 있어 지표채권의 투자메리트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중장기물에 선반영되면서 수익률 곡선은 소폭 Flattening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용스프레드는 우량신용채권에 집중되었던 매수세가 AA등급까지 확산되면서 축소흐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최근의 조정국면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기를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