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선물 역시 장중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금 선호도가 강화되며 닷새만에 큰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경질유(WTI) 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11달러, 3.13% 상승한 36.51달러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10.6% 급락한 수준.
WTI 근월물은 장중 한때 3.4% 하락한 배럴당 34.18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반면 WTI 3월물 가격은 배럴당 97센트 내린 42.5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3월물도 전날에 비해 1.11달러 내린 배럴당 46.5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원유선물 시장은 오는 20일 만기가 도래하는 2월물에 대한 숏셀링으로 포지션 정리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전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100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수요 역시 기존보다 7만배럴 감소한 하루 8580만 배럴로 전망하며 26년래 처음으로 2년 연속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2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온스당 32.60달러 오른 839.90달러로 마감했다.
금 선물 가격은 이날 큰폭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 비해 1.8%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