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용·윤솔 애널리스트는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6675억원, EBITDA(세금.이자지급.감가상각비를 제하기전 이익)는 36% 증가한 1103억원으로 예상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이러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은 지난 3/4분기 제품 판가 인상과 4/4분기 유가하락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실적은 마감재 판매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4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 :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6,675억원, EBITDA는 36% 증가한 1,103억원으로 예상수준을 기록. 비교적 양호한 실적은 3분기 제품 판가인상과 4분기 유가하락이 주요인으로 판단됨.
◆ 지난해 건설지표 부진에도 불구 비교적 선전: 지난해 건축허가면적(10월누적)은 전년대비 33%, 착공면적 23%, 수주액은 18% 감소했으나 지난해 EBITDA는 10% 증가. 이는 건재, 유리, 도료 등 마감재 성격의 주력제품 판매가 건설지표에 후행하기 때문에 08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됨.
◆ 그러나 올해 실적은 부진할 듯: 그러나 지난해 건설착공면적 등이 전년대비 20% 이상 감소해 올해 하반기부터 마감재 판매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량 역시 전년대비 6% 줄 것으로 예상되어 자동차용 유리 및 도료부문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다만 조선부문의 올해 건조량은 전년대비 25% 증가해 비교적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됨.
◆ 적정주가 34만 5000원으로 하향: 이렇듯 부진한 건설지표가 현실화되면서 올해 EBITDA는 08년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보유지분인 현대중공업(009540,BUY) 주가도 추가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돼 향후 주가모멘텀은 약화될 것으로 판단됨. 올해 이익감소를 반영해 적정주가를 34만5000원으로 하향하나 현주가는 사업가치 및 보유지분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