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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가 정리한 1월 15일(목)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CLSA 현대차(005380): 목표주가 기존 52,000원에서 4만 6,000원으로 하향조정,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유지←4/4분기 영업이익 6,440억원, 순이익 5,340억원 추정
: 기아차(000270): 투자의견 기존 '매도'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상향조정, 목표주가 7,200원 제시←4/4분기 영업이익 2,510억원, 순이익 1,350억원 추정
- 피치,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에 대한 장기 외화채 등급‘BBB-‘`에서 `’BB+’`로 하향, 단기 신용등급 ‘F3’`에서 ‘B’`로 하향←2009년 이머징시장의 판매 감소 전망
- KB금융(105560): 자회사 KB국민은행 상반기중 중소기업 결제자금용으로 5,000억원 조기집행 예정. 대출 대상: 결제자금 확보가 어려워 판매업체에 대한 결제가 지연되고 있는 중소기업
- 외환은행(004940): 한진해운(000700)과 맞춤형 통합자금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거래 명세를 한눈에 파악하고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

- 유진투자증권(001200): 르네상스 PEF, 매각자인 유진기업을 상대로 법적 대응 검토중→매도자 매각 의사 철회와 제3자 매각 행위는 신의 원칙에 어긋나고 입찰 참가자들을 기망하는 행위
- 하이닉스(000660):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5조 3,071억원의 청약자금 집중. 최종 청약경쟁률 16.38:1. 마감직전 외국인과 기관의 청약물량 일시에 집중
: S&P, 하이닉스(000660)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 'B+'에서 'B'로 하향조정←대규모 선순위채로 인해 회복 전망 약화시 선순위채 등급 하향하는 등급 정책에 따른 것
-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대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000880)가 대안으로 분할매입안을 제시한데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며 양해각서(MOU)상 원칙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힘
- NHN(035420): 코스피200지수를 비롯 코스피100, 코스피50지수의 구성종목 특폐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2009년 3월 13일부터 이들 지수에 편입될 예정

- 성진지오텍(051310): 운전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 차입금한도를 기존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 차입기관 신한은행, 차입금액 400억원, 차입기간 취급일로부터 90일
- 동부하이텍(000990): 폴리스타이렌(PS)과 발포폴리스타이렌(EPS, 스티로폴) 생산 전면 중단→생산중단 금액 1,794억원(최근 생산총액 대비 17.18%에 해당) 규모←원가 경쟁력 악화
- 중외제약(001060):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30억과징금 취소청구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패소판결←판촉활동 과정에서 현금과 물품을 제공한 혐의

- 한라건설(014790): 현대백화점과 1,534억 8,3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5.6%에 해당) 규모 대구점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7월 14일까지
- 웰스브릿지(015540): 대한국민학원 대치동 지점의 집기 및 비품과 학원상호 사용권 등을 확인영어사에 8억원에 매각 결정←적자 사업부의 정리로 수익구조 개선

▶ KOSDAQ

- 유아이디(069330): 이익구조 개선을 위해 90억원(자기자본대비 58.35%에 해당) 규모 PDP 필터용 도전막 코팅설비시설 투자 결정. 대당 생산성 탁월해 소비자에게 저가 공급 가능할 전망
- 케이비티(052400): 2009년 실적 예상 발표→매출 82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 달성. 2008년에 이어 사상 최대치 경신하고 5년내 세계 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할 계획
- 에스지어드밴텍(049470): 종합분석시스템 전문업체인 ㈜센트리솔루션의 지분 51%를 14억원에 인수→기존 보안 사업에 종합분석시스템을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
- 대진공업(065500): 최대주주가 보유주식 192만 5,866주(30.31%)를 클라스타(037550)에게 214억 7,0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 체결. 계약완료후 최대주주 클라스타로 변경 예정
- 씨티엘(036170):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박석전씨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 권리행사기간 2010년 1월 19일~12월 19일까지

- 위너스인프라인(005760): 2008년 매출액 59억원(전년동기간대비 -89.7%), 영업손실 59억원(+64.8%), 당기순손실 698억원(-11.4%)←경영권분쟁, 자금악화 등으로 채무 불이행
- 텔로드(056730): 한전KDN과 8억25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88%에 해당) 규모 서울도시철도 9호선 출입구 환승 통로 안내게시기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3월 31일까지
- 인포피아(036220): 한미메디케어㈜와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5년 12월까지. 현재 매출의 90%가 수출이나 본 계약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목표
- 동양텔레콤(007150): 광 동축(HFC)망 유지/관리법 개선 가능한 광 통신 중계용 무선제어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여러 광 통신 중계기를 무선으로 점검해 각 기기 신호 수준 제어 가능
- 특수건설(026150): ㈜삼풍과 31억 2,51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4.04%에 해당) 규모 경부선 부강-매포 간 부강철도지하도 프론트잭킹공사 수주. 계약기간 2010년 3월 9일까지

- 네스테크(037540): '난연액 주사장치' 특허 취득. 난역액 주사장치는 단열재의 내부에 난연액이 주사됨으로써,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불연성 단열재 제공 가능
- 제이브이엠(054950): 카트리지 및 카세트 자동 인식이 가능한 약제 자동 포장장치와 그 장치 카트리지의 카세트 자동인식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국영지앤엠(006050): 동탄2기 신도시 추진 계획에 따라 편입된 화성시 동탄면 중리 공장 대체할 신규 공장 설립 목적으로 충남 아산시 성남면 부지를 건우로부터 100억원에 매입
- 아로마소프트(072770): 미국 버라이존과 9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5.43%에 해당) 규모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일~2009년 10월 30일
- 우리산업(072470): 히트로드 조립체 및 이를 포함하는 차량용 프리히터에 관한 특허 취득. 마찰 결합을 통해 견고한 중간 결합 구성이 가능하므로 전체 조립작업이 용이

- 화우테크(045890): 선형 방열 부재를 구비한 방열 장치 및 이를 구비한 무팬 엘이디 조명기구에 관한 특허 취득. 무팬 환경에서 공기정체현상이 방지, 자연대류 통풍에 의한 방열 가능
- 파트론(091700): 당초 1월 13일 추진하려던 티엠엑스 지분 인수 기일을 2월 16일로 연기→사업다각화 추진을 위해 티엠엑스 지분 27.36%를 인수, 계열사에 편입시킬 계획
- 국영지앤엠(006050): 신규 공장 설립 부지 확보를 위해 100억 3,000만원(자산총액대비 28.90%에 해당) 규모 충남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및 석곡리 부지 취득 결정
- 아로마소프트(072770): 미국 버라이존(Verizon)과 9억 99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5.43%에 해당) 규모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 체결←기술 및 용역 제공
- 에임하이(043580): 미국 유타(Utah)주 아스팔트 리지(Asphalt Ridge)지역에서 진행 중인 오일샌드 개발(예상매장량 5억 7,000만 배럴)을 위한 1차 드릴링 작업 완료

- 풍강(093380): 자기주식 안정을 목적으로 체결한 신탁계약(보통주 28만 1,000주, 3.27%)을 2010년 1월 15일까지 연장. 연장기관 기업은행, 계약금약 10억원
- 제너시스템즈(073930): 우선주 90만주 전량 소각 결정→보통주 전환이 가능한 우선주 전량소각을 통해 향후 보통주 전환에 따른 물량부담 해소. 발행주식 총수 감소, 자본금은 변화 없음
- 에스폴리텍(050760): LG전자(066570)와 공동으로 신공법을 적용한 LCD 백라이트유닛(BLU)용 패턴형 확산시트 개발 성공→LCD TV 일부 모델에 적용후 적용모델 확대해 나갈 예정
- 매커스(09352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디(033110)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 권리행사기간 2010년 1월 14일~2011년 12월 13일
- 휴람알앤씨(04694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월 13일 결의한 19억 9,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전량 납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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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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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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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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