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로 상승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0.8% 가량 상승하며 오전 거래를 마쳤으며 중국 역시 초반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유지하고있다. 대만 증시도 반도체주의 강세로 상승하고 있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68.11엔, 0.81% 상승한 8482.02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최근 3거래일간 지수가 9% 가량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주문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엔/달러가 89.55까지 오르는 등 엔화의 강세 흐름이 주춤했으며 전날 뉴욕 증시가 비교적 선전한 점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부동산 자문업체 크리드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에 부동산주는 약세를 보였으며 기업 실적 우려에 대한 경계심에 지수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도시바가 후지쓰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사업부를 300~400억 엔선에 매입하는 제안을 놓고 양사가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후지쓰의 주가가 6%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시 51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14.73포인트, 0.79% 상승한 1878.10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 유가와 상품가격의 상승으로 석탄을 비롯한 에너지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장시 구리(Jiangxi Copper)가 2.45% 가량 상승하고 있으며 난징은행과 중국은행을 비롯한 금융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27.08포인트, 1.66% 상승한 13895.13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0.81% 상승한 4569.26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