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웅진그룹의 주력계열사를 맡고 있는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이 올해부터 북미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란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특히 올해 북미시장에서 7500만달러의 매출달성을 자신했다.또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 웅진코웨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 사장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를 참관한 뒤 귀국길에 기자와 만나 이같은 올 계획을 밝혔다.
홍 사장은 "지난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시장에서 4500만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수치를 더 올려 7500만달러의 실적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당초 글로벌 경기침체가 심각하지 않았다면 올해 북미시장에서 1억달러의 실적을 계획하고 있었다"며 "이를 반영해 북미시장의 판매실적을 일부 조정해 7500만달러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홍 사장은 "북미시장의 실적목표 달성을 위해 이미 5개 글로벌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이중 2개 글로벌 바이어의 경우는 전세계에 웅진코웨이 제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그는 내년 CES에 웅진코웨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당초 올해 웅진코웨이 제품을 CES에 출품할 계획이었으나 CES주 최측과 사전조율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출품을 못했다"라며 "그렇지만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등 주요기업들이 전시된 노스(NORTH)관에 웅진코웨이 부스를 마련해 CES 전시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럽시장보다는 북미시장이 영업활동하기에는 더 적합한 곳"이라며 "일단 내년 CES에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비데 정수기등 5~6개 주력제품을 전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전일 올해 경영계획을 통해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21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