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자 16%는 투자지역이 어디인지도 몰라
펀드가입요건이 한층 까다로워진 요즘, 고객들이 펀드 가입을 위해 지점을 찾을 때 금융기관별로 어떤 면을 고려할까.
마케팅여론조사기관은 나이스R&C가 전국 만20~64세 금융거래자 1만158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한달간 이메일 조사를 벌인 결과, 은행을 통한 펀드가입이 49.9%, 증권/종금사가 43.5%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에서 가입하는 이유가 “기존 거래 때문”이나 “직원의 권유”가 많았던 반면, 증권과 종금사는 “주변 지인의 권유”, “회사의 안정성 때문”, “수익률”이 많았다.
보험사의 경우는 “직원의 권유”, “지인소개”가 많아서 인간관계를 통한 가입이 두드러졌다.
또 펀드 투자자 3명중 2명은 적립식 펀드를 보유했고, 투자자의 3분의2 가량이 평균 2.4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고소득 및 고액자사간일수록 많았다.
금융자산 1억원 이상 보유자의 55.1%가 3개 이상 펀드상품을 보유했다.
전체 은행 거래자중 펀드가입자 비율은 36.9%였고, 펀드 투자자의 77.3%가 적립식 상품에 투자했다.
투자금액 비중은 국내형 64.8%, 해외형 35.2%였는데 펀드 투자자의 16%는 자신의 펀드투자지역이 국내인지 해외인지조차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