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10년 11월부터 2015년까지 GM이 양산 예정인 전기자동차 Chevrolet Volt에 장착하게 될 리튬폴리머전지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LG화학의 EV/HEV 전지 시장규모가 지난해 7000억원에서 오는 2012년에 3조2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는 2013년까지 추가 연구 및 공장설립 등에 1조원이 투자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LG화학의 EV/HEV 전지사업의 성공여부는 GM을 시작으로 LG화학과 파트너쉽을 맺게 될 미국 및 유럽 자동차 기업들이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EV/HEV 시장에서 얼마나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EV/HEV 시장의 변화가 LG화학의 주가에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