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시장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정도 반영한 상황이라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드나 인하 폭에 따라 증시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3분 현재 1203.74로 직전 거래일보다 1.96포인트, 0.16%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75포인트 상승한 359.2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80포인트, 0.73% 상승한 1214.50로 출발해 한때 1220선을 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250억원과 6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34억원의 차익매수와 2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311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65포인트, 0.41% 상승한 158.4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5계약과 84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7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은행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전기전자, 철강금속, 건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중공업과 SK텔레콤 KB금융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등은 하락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오늘 하루만 보면 애매한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크게 움직임이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하가 거의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인하 폭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