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서 열린 첫 비상경제대책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의 경우 은행부문은 0.44% 수준이지만 비은행 대출기관의 연체율은 2.41%로 상대적으로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위원장은 "향후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심화될 때 저소득층 가계대출 부담이 커지고, 비은행권 대출기관 부실증가 소지가 있다"며 "현재 추진하는 만기 거치기간 연장과 함께 가계대출에 대한 프리워크아웃을 더 활성화 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이라도 채무재조정을 통해 신용이 회복될 수 있는 대상자들에게 선제적으로 금리조정, 만기연장 등의 채무재조정을 해주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은행 대출기관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비은행 대출기관의 가계대출을 정밀분석해 세부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