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경제여건이나 금융위기로 증시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작년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08년 상장예비심사 청구기업이 총 70개사로 전년의 95개사에 비해 26.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72개사) 수준으로, 지난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에 따라 국내증시도 동반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에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수가 20개사로 2007년 하반기의 42개사에 비해 급감했다.
증권사의 2009년 상장예비심사 청구계획에 따르면, 올해 118개사가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며, 실질청구율(약 60%)을 감안할 경우 작년과 유사한 70여개사가 청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