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건설사 퇴출에 따른 은행업종 영향 분석입니다.
은행 자기자본에 미치는 영향 5.5%
§ 38개 상장 건설사 중 정부 구조조정 가이던스에 의해 10여개가 퇴출되는 경우, 8개 상장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음
§ 8개 상장은행의 10여개 퇴출 건설사에 대한 exposure는 9.3조원으로 추정
- 신용공여 2.8조원, PF대출 6.5조원으로 추정
§ 이에 따라 8개 상장은행 잠재손실은 4.3조원(세금효과 고려)으로 예상
- 이는 8개 상장은행 자기자본의 5.5%에 해당
- 이로 인해 8개 상장은행 BIS 비율은 0.5%p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참고로 잠재손실은 기존 기업대출 담보비율을 감안해, 고정여신 47% 추정손실 53%로 가정
§ 은행 주가에 미치는 영향: 은행들 재무제표 상 손실은 불가피하지만, 그 영향이 자기자본 대비 5.5%로 예상보다 제한적(물론 상장되지 않은 건설사 중에서도 일부 퇴출이 불가피하므로, 손실규모는 확대될 수 있음).
반면 불확실성 해소라는 차원에서 은행 주가는 bottom이 확인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음
*참고: 퇴출 건설사 선정 기준
§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건설사 퇴출 기준 중 당사가 초점을 맞춘 재무적 항목은 다음과 같음
- 은행연합회의 ‘건설사 신용위험평가기준’를 준용하여 재무 항목(40점)과 일부 비재무 항목(PF대출 우발채무위험(6점)과 자기자본규모(4점))을 기준으로 했음. 이에 따라 50점 만점에 30점 미만을 D등급으로 분류
§ 한편 은행연합회의 건설사 신용위험평가기준에서는 100점 만점(재무 항목(40점), 비재무 항목(60점))에 60점 미만일 경우 D등급으로 분류하여 퇴출 대상으로 분류할 예정(표 참고). 당사 추정은 재무 항목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향후 비재무 항목까지 고려할 경우 차이가 있을 수 있음
[KB투자증권 황석규 선임연구원, 조병문 리서치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