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이 부담스럽기는 하나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1200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8분 현재 1208.13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3.85포인트, 1.16%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10포인트 상승한 352.5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57포인트, 0.38% 상승한 1198.85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며 1200선을 넘어섰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85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223억원과 57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487억원의 차익매도와 135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622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55포인트, 0.98% 상승한 159.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78계약과 182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32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장비, 의료정밀, 건설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통신, 의약품, 섬유의복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중공업이 5% 이상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 KT KT&G 등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 정명지 연구원은 "그전날 미국시장이 하루 쉴 때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단기 반등이 부담스럽다는 점에서 하루정도 쉬어가는 것이 정상"이나 "연초 수급상 부담이었던 프로그램 매물을 외국인이 받아내면서 지수상승을 이끄는 등 수급상황이 좋아서 코스피지수 1200선을 단숨에 돌파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