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최근 반등흐름이 정책랠리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이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6분 현재 1197.27로 직전 거래일보다 23.70포인트, 2.02%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51포인트 상승한 350.2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9.95포인트, 0.85% 상승한 1183.52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해 1200선 전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578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841억원과 36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727억원의 차익매수와 252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979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40포인트, 2.19% 상승한 158.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4406계약과 1061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71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현대차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전날 미국증시가 하락했지만 그 폭이 크지 않은데다가 은행과 통신을 제외하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며 “특히 기술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LCD패널과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한 IT주들이 반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 연구원은 “수급적으로 외국인들이 강하게 매수하는데다가 전날 매도세를 보인 프로그램매매가 오늘은 강한 매수로 전환했다”며 “당분간 상승추세가 이어지며 옵션만기일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