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NDF선물환율이 1310/1320원으로 마감하면서 현물환율의 급격한 오름세가 어느정도 예상되는 시점에서 정부의 개입이 약화될 것이라는 매매주체들의 심리도 시장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7분 현재 1309.20/50원으로 전날보다 49.70/50.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10.00원으로 전날보다 8.0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1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50.50원 오른 가격대로 장을 시작했고 이후 급등세는 제한되면서 출발가 부근에서 오르내림폭을 조절하고 있다.
장중저점은 1300.00원, 장중고점은 13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1300원대 초중반 거래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의 급등세는 어느 정도 예상됐고 정부의 개입이 없으면 환율은 위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