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무역수지: $600M, 수출 $29,328M(-11.2%), 수입 $28,728M(-15.2%)
- 11월 경상수지: 10억달러 흑자 예상
▶ 12월 무역수지 $600M, 수출 $29,328M(-11.2%), 수입 $28,728M(-15.2%)
1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2% 감소해 전월(-19.0%)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은 11월과는 달리 조업일수가 1.5일 많아 11월(-19.0%)보다 감소폭이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세계 경기 침체 여파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수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12월 무역수지는 20일까지 35억 6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고 있으나 수입은 월초에 몰리고 수출이 월말에 집중되는 특성을 감안하면 지난 11월처럼 소폭이지만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 11월 경상수지, 10억달러 흑자 예상
11월 경상수지는 10월 49.1억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10억달러 정도의 흑자가 예상된다. 11월 경상수지 흑자가 10월 보다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11월 무역수지가 10월 12.1억달러에서 1.4억달러로 줄어든 영향으로 상품수지가 10월 27.9억달러에서 10억달러대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흑자에 힘입어 전월(-0.5억달러)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고, 소득수지 및 이전수지는 이자수입 증가 및 대외송금 수입 증가로 흑자가 예상되나 서비스수지 적자를 만회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한편 자본수지는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 순회수에도 불구하고 파생금융상품관련 지급증가 및 금융기관의 차입금 순상환으로 인해 10월(255.3억달러)에 이어 150억달러 정도의 적자가 예상된다. 금융기관의 차입금 순상환으로 인해 준비자산도 3개월 연속 감소할 것이다.
11월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규모 축소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크게 줄어드나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되는 국내 펀더멘털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