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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4Q 영업익 현대중공업 못지않아" -하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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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4/4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에 근접하는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4분기 영업이익 4,000억 근접하는 서프라이즈 예상

상당수 조선사들이 후판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이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동사의 경우 선물환 매도 규모가 미미하여 환율상승으로 얻게 되는 이익증가효과가 후판가격 인상효과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4분기 조선부문 영업이익률은 40%를 상회할 전망이며, 건설부문을 합산할 경우 4분기 매출액은 컨센선스 대비 28.9% 높은 1조 3,223억원, 영업이익은 컨센선스의 2배가 넘는 3,894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선스가 4,147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매출액이 현대의 1/4에 불과한 동사의 영업이익 규모가 현대중공업에 버금가는 수준을 기록하는 것이고, 대우와 삼성의 영업이익을 합한 것 보다도 많은 것이어서 동사의 차별적인 실적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환율의 하향안정으로 외환관련 손실의 감소가 예상되고, 군산부지 등 토지매각차익 등도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481억원과 2,35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 대규모 특수선 수주로 상선 수주감소 만회

동사는 전일 조달청과 2,188억원 규모의 해경 경비함 9척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의 수주잔고 중 특수선의 비중은 약 18%(금액기준)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상장조선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4분기 들어 신조선발주가 급감하고 있으나 동사의 경우 해군 고속정 및 해경 경비함 등 특수선 부문에서의 강점으로 인해 이를 상당부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 공시된 해경 경비함 이외에 최근 보도된 해군 차기고속정 4척이 조만간 정식 계약될 전망이며, DSV와 쇄빙선 등 비관급 특수선 수주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동사의 율도부지가 포함된 인천시의 북항배후지 개발계획이 최근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개발계획 수립 등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자산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며,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자산재평가 등이 가시화될 경우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29,400원에서 40,000원으로 36.1% 상향조정한다. 당사가 새로 제시하는 목표주가는 일회성수익을 제외한 09년 EBITDA(9,159억원)에 당사 유니버스 평균 EV/EBITDA 5.6배를 30% 할인적용 후 순차입금(1조 6,831억원)을 고려한 Sum of parts방식으로 산정했으며, 불안한 증시상황을 감안해 수빅조선소와 부동산가치는 완전히 배제하는 등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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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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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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