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는 제한적이나마 긍정적"이라며 "정부의 내수부양 의지를 확인시켜줬고, 한시적 인하라는 점에서 부양효과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11월 중순부터 특소세 인하 등 자동차 내수지원책에 대한 요구가 나오면서 대기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에 대기수요가 일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경기회복과 맞물리면 내수판매 증가폭이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과거 특소세 인하효과 경험에서 보듯이 신용경색이 풀리고 가처분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실제 내수판매 증가폭이 뒷받침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대형의 가격인하 효과가 절대 금액면에서 더 크기 때문에 제품믹스가 중대형 위주인 현대차의 수혜폭이 가장 클 것"이라며 "주가측면에서도 불확실성이 가장 높은 내년 1/4분기보다는 2/4분기 특소세 효과가 반영되며 전월비 증가율이 회복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