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대폭 금리인하와 같은 외부 정책 영향보다는 중국 거시지표 결과가 차기 금리 인하의 배경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저우 샤오촨 런민은행(PBOC) 총재는 18일 중국 개혁과 개방 30주년 행사를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이 같이 언급하고,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5% 수준으로 둔화된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대단히 큰 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소비자물가 압력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11월 중국 CPI 완화 외에도 수출이 7년 만에 감소하고 산업생산이 5.4% 증가하는데 그친 이상 이번달 안으로 대폭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 때문에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중국 증시는 수요일까지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추가 상승이 쉽지 않자 전날보다 0.7% 하락한 1963.68로 조정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