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3노드디지탈은 보통주 1주당 0.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증 결정은 최근같은 약세장에서 유통주식수 증가에 따른 물량부담 악재 우려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실적상승 등 성장성에 따라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 3/4분기 기준 80억 이상의 순이익 실현과 12월 현재 상황이 어려운 한국의 중소기업들과는 달리 3노드는 중국내의 높은 위상 및 신용도로 현재 양호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세계 실물경기 위축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커보이는 상황임을 감안해 가급적 많은 현금을 사내에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하고 당초 계획했던 현금배당을 대신해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3노드디지탈은 이번 3/4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100%이상의 성장을 보였고, 내년 역시 같은 비율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 등 높은 실적과 눈에 띄는 성장성으로 장기투자자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한국의 일반적인 주식 배당률보다 파격적으로 높은 주당 0.2 주의 신주발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무증으로 총 800만주의 신주가 새로 발행되며, 기준일은 내년 2월 20일, 상장 예정일은 3월 1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