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한 프로젝트에서 1000만시간 무재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은 이와 관련 최근 카타르가스社와 오일 메이저인 엑손모빌이 공동 발주한 초대형 LNG선 프로젝트에서 ‘무사고․무재해 1,000만 시간’을 달성하여 기념식을 갖고 선주사로부터 기념패를 받았다.
이는 동종업계에서는 물론이고 전체 산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결과라는 설명이다.
‘무사고 및 무재해 1,000만 시간’은 현장 근로자 3,000여명이 하루 8시간을 꼬박 근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현재 시간까지 1년이 넘도록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기록은 그 대상이 까다로운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종인 초대형 LNG선인데다, 안전에 관한한 세계 최고로 엄격한 엑손모빌을 만족시키는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 각별하다고 대우조선측은 설명했다.
이번 무사고․무재해 1000만 시간 달성은 사내협력사의 근로 시간만을 집계한 것으로 사외협력사까지 포함하면 실제 무재해 기록은 1000만 시간을 훌쩍 넘는 셈이다.
대우조선은 "평소 대우조선해양의 안전에 대한 노력은 선주사들 로부터 최고점수를 받고 있다"며 "한 선박에 안전실천요원을 2명이상 배치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100만불을 투자하여 안벽에 소방시설을 교체하기도 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와 오일메이저 엑손모빌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카타르가스 프로젝트에 투입될 초대형 LNG선 53척 중 26척의 LNG선을 수주, 단일 조선소로서는 세계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했으며, 2005년 첫 호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7척을 성공적으로 인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