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하나투어(대표 권희석)가 내년도 경영목표를 올해 보다 매출 26.6%, 영업이익 141.1% 씩 각각 늘려 잡았다.
하나투어는 16일 "내 경영목표를 수탁고 1조 4000억, 매출액(영업수익) 2178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달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최근 박상환 회장과 권희석 사장을 비롯한 자회사 임원, 해외지사장 및 주재원을 포함해 350여 명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영업목표 및 핵심과제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박상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글로벌 경영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자" 며 "글로벌 홀세일의 시작과 인바운드 및 국내여행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 하겠다"는 내년 전략을 밝혔다.
박 회장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앞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98년 IMF구제금융 시기를 극복했을 때처럼 전직원이 위기를 기회로 공유할 때 혁신을 할 수 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을 주문했다고 하나투어측은 덧붙였다.
한편 하나투어 등 국내 여행업계는 올 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여행객이 급감,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